"마디나, 나르기자, 비비파티가 1·2·3등을 했고, 두 명이 더 입상했다. 마디나는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같은 설화를 수십 번씩 읽고 한국 소설과 시를 수십 번 베껴 썼으며 드라마 '겨울연가'는 대사를 외울 정도로 돌려 봤다"고 말했다."
영어 작문을 못한다고 영어학원을 보낼 것이 아니라, 이렇게(수십 번씩 읽고, 베껴 쓰고) 읽고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지만 단기간의 효과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무식한 짓(?)을 할 한국 학생과 부모는 거의 없다. "그렇게 해서 언제..." "지금 그럴 시간이 있나?" 등등의 이유로.
디베이트도 외워서 대회에 나가는 교육을 하고 있으니...아직도 암기를 최고의 교육으로 생각하고 있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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