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5.

[영문기사] 공평하지 못한 과학경시대회

최근 한창 유행하는 과학경시대회. 아래 두 부류의 학생 외에는 정말 무의미한 대회.
1. 과학 천재
2. 과학 고등학교 재학생

이 두 부류의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부모의 돈과 시간 낭비. 아이의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어차피 부모의 인맥과 돈으로 준비해서 나가는 대회. 한국도 마찬가지로 이공계 교수 또는 이런 대회 전문 학원 원장이 애들 몇 명 맡아서 다 준비시켜주고 애들을 대회에 진출 시켜주는 꼴. 그니까 돈으로 다 되는 대회. 그렇다고 이 아이들이 과학적 재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이런 대회 진출할지 말지 곰곰히 따져보고 일반 학생은 웬만하면 그 시간에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게 좋을 것. 차라리 그 시간에 관심분야 책을 읽는 것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된다.

[원문링크] Science Fairs Aren't So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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