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3.

이런 컨설팅 없어져야 (2)

오늘 학생에게 들은 얘기에 의하면 컨설팅을 아래와같이 정말 어이없게 해주는 곳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1. 학생 A
성   적: SAT 1750, GPA 3.8 (미국 동부의 별로 어렵지 않은 크리스천 학교)
불합격: Brown, NYU-Stern, CMU, Michigan, BU, Penn State
합   격: Temple

2. 학생 B
성   적: SAT 1600, GPA 3.9 (미국 동부의 별로 어렵지 않은 크리스천 학교)
불합격(컨설팅 받음): Georgetown, NYU-Stern, CMU, Michigan, BU, Penn State
합   격(본인이 혼자 넣음): Arizona State, U of Iowa, Babson, Temple

컨설팅으로 지원한 학교 보면 기가 막히다. 미국 대학에 대해 무지한 부모를 이용한 컨설팅. 결국 제일 큰 피해를 받는 것은 오로지 학생들 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