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0.

3월 5일 미국에서 첫 선보인 새 SAT 어땠나?

대부분의 학생(59%)이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았다. 복잡하게 꼬인 문제는 없었다. 다만 시간이 좀 촉박하고 시험이 길어서 좀 지친다" 정도의 반응을 보임.

이 시험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으로서는 과거 SAT만큼 어렵지는 않아 준비에 큰 부담은 없겠지만, 시험이 쉽다는 건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다른 경쟁자보다 점수가 떨어질 거라는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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