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편입 컨설팅을 한 학생 중 Northeastern University(노스이스턴 대학)에서 20위권 명문인 Emory University(에모리 대학)으로, 그리고 UC-Irvine(유씨 어바인)에서 University of Michigan(미시건 대학)과 NYU(뉴욕 대학)으로 편입에 성공 했다.
Emory로 합격한 학생은 고등학교 때 3.7 GPA에 ACT 30이었지만 컨설팅을 잘못 받아서 당시 70-80위권이었던 노스이스턴 대학을 가게 되었다. 노스이스턴에서 2학년 동안 3.78 GPA를 유지해서 결국 명문대 에모리에서 합격장을 받았다.
미시건과 뉴욕대에서 합격을 받은 학생은 고등학교 GPA나 SAT 점수가 모두 안 좋았다. 특히 SAT는 유명 학원을 3년 다녔지만 1700을 못 넘겼다. 유씨 어바인에 입학해서도 GPA가 3.1밖에 안 되었다. 하지만 본인 전공에 대한 열정과 대학에서 한 관련 활동에 대해서 원서에 잘 담아 결국 또다른 명문주립대 미시건과 요즘 한창 인기상승인 뉴욕대에 동시에 합격했다.
고등학교 때 성적이 안 좋아 중하위권 대학에 입학해도 나중에 편입이란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 고등학교 성적이 안 좋으면 대학교 1, 2학년 성적이 좋아야 편입 가능성이 올라간다. 설사 1, 2학년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위 학생 경우처럼) 컨설팅을 잘 하면 기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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