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9월 ACT 점수 지체, 얼리 지원생 화면캡쳐해서 학교에 제출

지난 9월 ACT시험의 라이팅 점수가 늦게 채점되어 (채점기준이 새로 바뀌어서) 얼리 지원자들은 제때 공식 점수표를 대학에 제출 못 할 수 있다. ACT 당국은 성적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대학교에 제출하라고 함. 10월 시험 역시 공식 성적표가 늦게 나오므로 10월 성적을 얼리학교에 제출할 학생은 일단 원서에 본인 점수를 적어서 내고 나중에 성적표를 보내라고 함.

[기사링크] ACT urges students to send ‘screenshots’ of scores to colleges

2015. 10. 2.

새로운 미국대학 지원 플랫폼 Coalition for Access, Affordability, and Success.

현재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80개 학교가 참여. 대학지원 싸이트일뿐만 아니라, 학생이 9학년부터 자신의 활동내역을 올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 플랫폼. 또한 대학과 커뮤니케이션도 하면서 전공선택, 컬리큘럼 선택, 재정지원 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준비의 모든 과정을 학부모, 카운셀러, 대학이 공유하는 플랫폼. 2016년 1월에 포트폴리오 플랫폼 오픈, 대학지원 플랫폼은 내년 6월에 오픈.

현재 많은 대학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커먼애플리케이션의 단점을 보완하고 상대적으로 리소스가 부족한 저소득층 학생의 대학지원 과정을 용이하게 해주려는 게 목적.

[싸이트 주소] http://www.coalitionforcollegeaccess.org/
[관련 기사] Admissions 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