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8.
2015. 11. 10.
"MIT에 가고 싶어요."
오늘 상담한 중국에 있는 국제학교 학생, 목표가 MIT라고 한다. Polymer Science (고분자 과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요즘 이런 학생을 종종 본다. MIT가 조기전형을 국제학생에게 올해부터 오픈해서인지, 조기전형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공부는 잘하지만 활동면에서 평범한 학생이 좀 늘었다. 조기든 정시든 MIT는 다른 아이비학교와 마찬가지로 입학이 상당히 어려운 학교다.
간단히 말해서, MIT는 과학 쪽 상이 있어야 한다. 그것도 웬만큼 유명한 전국적 또는 국제적 상. 국제 올림피아드 출신은 전부 MIT지원 한다고 보면 되고, 그 외에 인텔 ISEF (인텔 국제 과학/공학 경시)를 비롯해서 지멘스(Siemens)나 구글 과학 경시에서의 수상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런 수상 실적이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MIT 지원자들의 다수가 이런 수상 실적이 있기 때문에 없다면 스펙상에서 불리하다.
이런 과학경시대회 실적이 없으면, 정말 유별나야 한다 (예전에 과학고 출신으로 아무 수상실적이 없었지만 특이한 사진촬영 취미가 있었던 학생이 입학한 경우가 있었다. 촛점이 잘 안 맞는 사진찍기가 그 학생의 취미). 이 유별이란 건 본인의 관심사가 (공부에서든 취미든)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거다. 다시 말해서 남들이 관심없는 것에 심취해야 한다. MIT에 생명공학, 컴퓨터공학, 로보트, 미디어 등에 관심있는 학생이 얼마나 많이 몰릴지는 뻔하다. 그러니 지구과학, 대기학, 천체물리학, 해양학 등 적어도 동양학생들한테 비인기인 전공으로 지원해야 한다. 물론 고등학교 때 관련 분야 공부와 활동이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하고.
그럼 이런 비인기 분야에 관심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그 시작점은 독서다.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관심분야가 생기는데 그 과정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고 알 수도 없다. 일단 우리 애가 독서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독서란 꼭 책만 말하는 게 아니고 신문 아티클, 관련 문헌 등 모든 종류의 읽을거리를 말한다. 우리 아이가 달리기를 잘하려면 우선 잘 기어야 한다. 잘 기어다니다보면 어느 정도 후에 걷다가 또 얼마 후에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가 원하는 것이 기다가 언제 어떻게 걷게 되고 그다음에 언제 또 어떻게 달리게 되는지 그 중간 과정을 다 보여달라고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달리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인생의 미래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그 과정은 만들어가는 건데...
"우리애는 책을 안 읽는데 어떡하죠?"라고 걱정하는 부모가 있다. 그렇다면 내 대답은 "그럼 MIT같은 학교를 어떻게 가려고 하죠?"이다.
간단히 말해서, MIT는 과학 쪽 상이 있어야 한다. 그것도 웬만큼 유명한 전국적 또는 국제적 상. 국제 올림피아드 출신은 전부 MIT지원 한다고 보면 되고, 그 외에 인텔 ISEF (인텔 국제 과학/공학 경시)를 비롯해서 지멘스(Siemens)나 구글 과학 경시에서의 수상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런 수상 실적이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MIT 지원자들의 다수가 이런 수상 실적이 있기 때문에 없다면 스펙상에서 불리하다.
이런 과학경시대회 실적이 없으면, 정말 유별나야 한다 (예전에 과학고 출신으로 아무 수상실적이 없었지만 특이한 사진촬영 취미가 있었던 학생이 입학한 경우가 있었다. 촛점이 잘 안 맞는 사진찍기가 그 학생의 취미). 이 유별이란 건 본인의 관심사가 (공부에서든 취미든)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거다. 다시 말해서 남들이 관심없는 것에 심취해야 한다. MIT에 생명공학, 컴퓨터공학, 로보트, 미디어 등에 관심있는 학생이 얼마나 많이 몰릴지는 뻔하다. 그러니 지구과학, 대기학, 천체물리학, 해양학 등 적어도 동양학생들한테 비인기인 전공으로 지원해야 한다. 물론 고등학교 때 관련 분야 공부와 활동이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하고.
그럼 이런 비인기 분야에 관심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그 시작점은 독서다.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관심분야가 생기는데 그 과정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고 알 수도 없다. 일단 우리 애가 독서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독서란 꼭 책만 말하는 게 아니고 신문 아티클, 관련 문헌 등 모든 종류의 읽을거리를 말한다. 우리 아이가 달리기를 잘하려면 우선 잘 기어야 한다. 잘 기어다니다보면 어느 정도 후에 걷다가 또 얼마 후에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가 원하는 것이 기다가 언제 어떻게 걷게 되고 그다음에 언제 또 어떻게 달리게 되는지 그 중간 과정을 다 보여달라고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달리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인생의 미래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그 과정은 만들어가는 건데..."우리애는 책을 안 읽는데 어떡하죠?"라고 걱정하는 부모가 있다. 그렇다면 내 대답은 "그럼 MIT같은 학교를 어떻게 가려고 하죠?"이다.
2015. 10. 23.
9월 ACT 점수 지체, 얼리 지원생 화면캡쳐해서 학교에 제출
지난 9월 ACT시험의 라이팅 점수가 늦게 채점되어 (채점기준이 새로 바뀌어서) 얼리 지원자들은 제때 공식 점수표를 대학에 제출 못 할 수 있다. ACT 당국은 성적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대학교에 제출하라고 함. 10월 시험 역시 공식 성적표가 늦게 나오므로 10월 성적을 얼리학교에 제출할 학생은 일단 원서에 본인 점수를 적어서 내고 나중에 성적표를 보내라고 함.
[기사링크] ACT urges students to send ‘screenshots’ of scores to colleges
[기사링크] ACT urges students to send ‘screenshots’ of scores to colleges
2013. 5. 30.
2013 미국대학 Early Admission(조기전형) 결과
최근 발표된 학교의 얼리(조기전형) 결과.
Early Decision (ED): 조기지원을 한 학교에만 해야 하며, 합격하면 입학이 의무적임.
Early Action (EA):조기지원을 다수의 학교에 해도 되며, 합격해도 입학 구속력 없음.
Restrictive/Single-Choice Early Action (REA/SCEA): 조기지원을 한 학교만 해야 하나, 조기합격해도 입학 구속력 없음.
Early Decision (ED): 조기지원을 한 학교에만 해야 하며, 합격하면 입학이 의무적임.
| Early Decision | 조기 지원자 | 전년대비 증/감율 | 조기 합격자 | 조기 합격률 | 전년 조기 합격자 |
|---|---|---|---|---|---|
| Babson College (뱁슨) | 339 | 28.90% | 147 | 43.36% | 52.00% |
| Barnard College (버나드) | 599 | 6.58% | 255 | 42.57% | 44.84% |
| Bates College (배이츠) | 426 | 35.24% | 190 | 44.60% | 53.30% |
| Boston University (보스톤대) | 1,505 | 40.79% | N/A | N/A | 46.00% |
| Brown University (브라운대) | 3,010 | 3.08% | 558 | 18.54% | 18.50% |
| Claremont McKenna College (클래먼트 맥케나) | 321 | 4.22% | 124 | 38.63% | 28.00% |
| Colgate University (콜게이트) | 488 | 20.20% | N/A | N/A | 51.50% |
| College of William & Mary (윌리엄앤매리) | 1,170 | 0.26% | 551 | 47.09% | 48.30% |
| Columbia University (컬럼비아대) | 3,126 | 1.30% | N/A | N/A | |
| Cooper Union (쿠퍼유니온) | 663 | -3.91% | N/A | N/A | 11.00% |
| Cornell University (코넬대) | 4,193 | 16.47% | 1,237 | 29.50% | 32.78% |
| Dartmouth College (다트머스) | 1,574 | -12.60% | 464 | 29.48% | 29.50% |
| Dickinson College (디킨슨) | 276 | -3.16% | N/A | N/A | 76.00% |
| Duke University (듀크대) | 2,540 | -3.82% | 753 | 29.65% | 24.50% |
| Emory University (에모리대) | 959 | 10.10% | N/A | N/A | 49.50% |
| George Washington (조지와싱턴대) | 1,520 | 2.15% | 616 | 40.53% | 38.80% |
| Johns Hopkins (존스홉킨즈대) | 1,450 | 0.35% | 530 | 36.55% | 38.00% |
| Middlebury College (미들베리) | 699 | 8.88% | 292 | 41.77% | 42.00% |
| New York University (NYU) | 3,054 | 3.46% | N/A | N/A | |
| Northwestern (노스웨스턴대) | 2,651 | 8.20% | 881 | 33.23% | 33.00% |
| Pomona College (포모나) | 298 | 0.68% | 79 | 26.51% | 25.30% |
| Univ. of Rochester (로체스터대) | 587 | 13.10% | 211 | 35.95% | 42.00% |
| Scripps College (스크립스) | 96 | -4.00% | 60 | 62.50% | 31.00% |
| Smith College (스미스) | 225 | -3.43% | 126 | 56.00% | 56.00% |
| University of Pennsylvania (유펜) | 4,780 | 5.59% | N/A | N/A | N/A |
| Vanderbilt University (밴더빌트대) | 2,054 | 20.61% | 553 | 26.92% | 33.00% |
| Wake Forest (웨이크포레스트대) | 907 | 19.34% | 381 | 42.01% | 43.00% |
| Wesleyan University (웨슬리안대) | 561 | 10.43% | N/A | N/A | 44.00% |
Early Action (EA):조기지원을 다수의 학교에 해도 되며, 합격해도 입학 구속력 없음.
| Early Action | 조기 지원자 | 전년대비 증/감율 | 조기 합격자 | 조기 합격률 | 전년 조기 합격자 |
|---|---|---|---|---|---|
| Babson College (뱁슨) | 1,985 | 16.97% | 650 | 32.75% | 35.00% |
| Binghamton Univ. (빙햄턴 뉴욕주립대) | 9,126 | 9.58% | N/A | N/A | 60.00% |
|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칼텍) | 1,713 | 16.69% | 250 | 14.59% | 19.00% |
|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케이스웨스턴대) | 5,900 | 34.09% | N/A | N/A | 65.00% |
| Clark University (클라크대) | 1,500 | 18.11% | 1,203 | 80.20% | 20.00% |
| Dickinson College (디킨슨) | 2,692 | 2.12% | N/A | N/A | N/A |
| Fordham University (포담대) | 12,887 | 14.31% | 0 | 47.00% | 46.00% |
| Georgetown (조지타운대) | 6,851 | 0.31% | 879 | 12.83% | 15.00% |
| University of Chicago (시카고대) | 10,317 | 19.51% | 1,380 | 13.38% | N/A |
Restrictive/Single-Choice Early Action (REA/SCEA): 조기지원을 한 학교만 해야 하나, 조기합격해도 입학 구속력 없음.
| Restrictive/Single-Choice Early Action | 조기 지원자 | 전년대비 증/감율 | 조기 합격자 | 조기 합격률 | 전년 조기 합격자 |
|---|---|---|---|---|---|
| Harvard University (하버드대) | 4,856 | 14.70% | 895 | 18.43% | 18.29% |
| 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대) | 3,810 | 10.66% | 697 | 18.29% | 21.10% |
| Stanford University (스탠포드대) | 6,103 | 3.85% | 725 | 11.88% | 12.80% |
| Yale University (예일대) | 4,520 | 4.56% | 649 | 14.36% | 15.70% |
2013. 5. 19.
우리 아이가 아이비리그 감인지 쉽게 알 수 있는 학업 판별법
사실 새로운 것은 없지만 몇 가지 나열해 보면,
1. 고교 졸업반 10% 이상인가.
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 + 스탠포드, MIT, 칼텍까지) 그리고 Wash U., Northwestern 등 상위 학교는 95% 이상의 합격자가 고등학교 성적이 상위 10%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이런 명문대에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일단 우리 아이가 현재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는 것이 좋은 판별볍이 된다.
2. SAT 리딩이 700이 넘는가?
필자가 그동안 컨설팅해본 결과 리딩이 700 안되는 학생치고 아이비리그+ 학교에 붙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컨설팅 한 학생 중에 리딩 700 이하로 합격 된 학생은 합격생 10명 중 3, 4명이었다.
3. SAT 2,200 이상인 점수가 여름방학 전에 나왔는가?
이것이 중요한 잣대가 되는 이유는, 12학년 되기 전 여름방학 때 SAT 점수가 이미 높게 나온 학생은 이 방학 때 활동에 많은 시간을 쓸 수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프로파일을 더 알차게 만들 수가 있다. 반면, 여름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서 SAT 준비를 해야 한다면 그 학생은 여름 끝나고 얻는 결과물이 SAT 점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점수가 미리 나온 학생보다 아이비리그+에 붙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 여름방학 전에 2,200 이상의 점수가 나온 학생은 11월 조기전형 지원 준비가 거의 되었다는 뜻이다. 조기전형에 지원하면 합격률이 훨씬 높으므로 이런 학생이 합격할 확률이 더 높다.
물론, 이런 학생이 아니면 아이비리그+는 꿈도 꾸지 말라는 게 아니다. 이런 판별법에 해당 안 되어도 아이비리그+ 간 학생은 늘 주위에 있고 필자도 다수 보내봤다. 확률상 그렇다는 거다.
1. 고교 졸업반 10% 이상인가.
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 + 스탠포드, MIT, 칼텍까지) 그리고 Wash U., Northwestern 등 상위 학교는 95% 이상의 합격자가 고등학교 성적이 상위 10%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이런 명문대에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일단 우리 아이가 현재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는 것이 좋은 판별볍이 된다.
2. SAT 리딩이 700이 넘는가?
필자가 그동안 컨설팅해본 결과 리딩이 700 안되는 학생치고 아이비리그+ 학교에 붙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컨설팅 한 학생 중에 리딩 700 이하로 합격 된 학생은 합격생 10명 중 3, 4명이었다.
3. SAT 2,200 이상인 점수가 여름방학 전에 나왔는가?
이것이 중요한 잣대가 되는 이유는, 12학년 되기 전 여름방학 때 SAT 점수가 이미 높게 나온 학생은 이 방학 때 활동에 많은 시간을 쓸 수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프로파일을 더 알차게 만들 수가 있다. 반면, 여름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서 SAT 준비를 해야 한다면 그 학생은 여름 끝나고 얻는 결과물이 SAT 점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점수가 미리 나온 학생보다 아이비리그+에 붙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 여름방학 전에 2,200 이상의 점수가 나온 학생은 11월 조기전형 지원 준비가 거의 되었다는 뜻이다. 조기전형에 지원하면 합격률이 훨씬 높으므로 이런 학생이 합격할 확률이 더 높다.
물론, 이런 학생이 아니면 아이비리그+는 꿈도 꾸지 말라는 게 아니다. 이런 판별법에 해당 안 되어도 아이비리그+ 간 학생은 늘 주위에 있고 필자도 다수 보내봤다. 확률상 그렇다는 거다.
2013. 5. 4.
입학사정관이 절대 공개하지 않는 것
지원전형과 대기자명단
1. "반드시 수시에 지원해라. 수시가 훨씬 쉽다. 수시나 정시나 경쟁률이 비슷하다는 말은 믿지마라. 처음에 원서를 읽을 때 대단하다고 느낀 원서도 정시 때 다른 수천 수만 명의 원서와 함께 읽게 되면 그리 대단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추가 노트: 하지만 수시는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해야 한다.)
2. "대기자 명단은 정치적인 거다. 어떤 경우는 (특히 레가시-부모가 학부 동문) 불합격이라고 하기 껄끄러우니까 그냥 대기자에 넣는다. (레가시의 경우 불합격되면 부모로부터 거센 항의가 많이 들어온다.) 불합격이라고 말하기 싫어서 대기자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인종
3. "동양학생은 추천서에서 불이익을 많이 당한다. 이들의 추천서를 보면 '근면,' '성실' 등의 단어가 늘 보인다. '창의적,' '지적 호기심' '자유로운 생각' 등의 단어는 보기 어렵다. 근면하고 성실한 학생은 많다."
4. "동양학생은 문화적으로 학교 선생님과 교감이 적다. 그래서 그들의 성품에 관한 내용이 추천서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
(추가노트: 한국 학생은 선생님과 공부 얘기만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인간적 관계를 맺어라.)
5. "동양학생은 늘 일정한 양으로 뽑는다. 쿼타가 없다고는 하지만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에세이
6. "에세이는 매우 중요하다. '창의력'과 '자기성찰'이 제일 중요하다. 학생의 제일 큰 실수는 에세이에서 '자기성찰'을 못한다는 거다."
7. "에세이가 아무리 뛰어나도 학업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에세이는 부가적인 자료다."
8. "대부분의 에세이는 기억이 안 난다. 에세이에서 모험을 해라."
9. "본인의 부정적 성향을 드러내지 마라. 예를 들어 '자기도취'적 성향."
(추가노트: 역시 잘난척하지 말라는 얘기는 끊임없이 나온다.)
10. "에세이로 승부할 생각은 하지마라. 학업/활동 등 다른 항목은 기준 이하인데 에세이가 뛰어나다고 뽑힌 경우는 들어보질 못 했다."
11. "두 지원자의 모든 항목이 비슷한데 한 학생의 에세이가 더 좋다고 그 학생을 뽑는 경우는 절대 없다. 에세이는 물론 중요하지만 고려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추가노트: 두 지원자의 모든 면이 비슷한데 한 쪽이 에세이가 더 나으니 이 학생을 뽑자라는 양자택일의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 입학 시스템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에세이 비중이 생각보다 과대평가 되었다.)
1. "반드시 수시에 지원해라. 수시가 훨씬 쉽다. 수시나 정시나 경쟁률이 비슷하다는 말은 믿지마라. 처음에 원서를 읽을 때 대단하다고 느낀 원서도 정시 때 다른 수천 수만 명의 원서와 함께 읽게 되면 그리 대단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추가 노트: 하지만 수시는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해야 한다.)
2. "대기자 명단은 정치적인 거다. 어떤 경우는 (특히 레가시-부모가 학부 동문) 불합격이라고 하기 껄끄러우니까 그냥 대기자에 넣는다. (레가시의 경우 불합격되면 부모로부터 거센 항의가 많이 들어온다.) 불합격이라고 말하기 싫어서 대기자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인종
3. "동양학생은 추천서에서 불이익을 많이 당한다. 이들의 추천서를 보면 '근면,' '성실' 등의 단어가 늘 보인다. '창의적,' '지적 호기심' '자유로운 생각' 등의 단어는 보기 어렵다. 근면하고 성실한 학생은 많다."
4. "동양학생은 문화적으로 학교 선생님과 교감이 적다. 그래서 그들의 성품에 관한 내용이 추천서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
(추가노트: 한국 학생은 선생님과 공부 얘기만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인간적 관계를 맺어라.)
5. "동양학생은 늘 일정한 양으로 뽑는다. 쿼타가 없다고는 하지만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에세이
6. "에세이는 매우 중요하다. '창의력'과 '자기성찰'이 제일 중요하다. 학생의 제일 큰 실수는 에세이에서 '자기성찰'을 못한다는 거다."
7. "에세이가 아무리 뛰어나도 학업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에세이는 부가적인 자료다."
8. "대부분의 에세이는 기억이 안 난다. 에세이에서 모험을 해라."
9. "본인의 부정적 성향을 드러내지 마라. 예를 들어 '자기도취'적 성향."
(추가노트: 역시 잘난척하지 말라는 얘기는 끊임없이 나온다.)
10. "에세이로 승부할 생각은 하지마라. 학업/활동 등 다른 항목은 기준 이하인데 에세이가 뛰어나다고 뽑힌 경우는 들어보질 못 했다."
11. "두 지원자의 모든 항목이 비슷한데 한 학생의 에세이가 더 좋다고 그 학생을 뽑는 경우는 절대 없다. 에세이는 물론 중요하지만 고려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추가노트: 두 지원자의 모든 면이 비슷한데 한 쪽이 에세이가 더 나으니 이 학생을 뽑자라는 양자택일의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 입학 시스템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에세이 비중이 생각보다 과대평가 되었다.)
201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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