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입학사정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입학사정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6. 4. 21.

2026년 미국 대학 컨설팅 결과

“Different Perspective”

미국 대학 지원의 새로운 시각:
“명문대 입학이 목표가 아니고, 나에게 맞는 명문대의 입학이 목표”
“성공적인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한 학생 특성 중심의 컨설팅”
“매해 20명 이내의 소수정예” (조기 마감됨)

Koop의 차별점
- 진짜 에세이 컨설팅 - 학생의 특징을 제일 잘 파악하는 국내 최고의 에세이
- 미국 입학사정관을 감탄하게 만드는 심도있는 철학적 에세이
"도전에 임하는 귀하의 자세와 실패를 성장의 수단이자 경험이 풍부한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인식하는 관점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대학 시절과 그 이후의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학생 에세이에 감명받은 명문 C대학 입학처장이 합격 편지에 쓴 내용)”
- 편입(Transfer)부터 아이비까지, 학생 한 명 한 명 맞춤 전략
- 한국식 암기·점수 올리기가 아닌 깊이 있는 독해
- 입학 후에도 빛나는 비판적 사고와 미국식 영어

2026년 입시 결과
Cornell University
UC Berkeley
UCLA
University of Virginia
UC San Diego
University of Florida
UC Irvine
Northeastern University
William & Mary
Virginia Tech
Texas A&M
Case Western University
외 다수

지금 상담 신청하기


영어 학업계획 및 미국대학 상담:
이메일: koop.hello@gmail.com

“20년 이상 미국 대학 컨설팅 경험 · 저서 《쏘 왓? 미국식 영어 공부의 진실》 저자”

2019. 4. 16.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을 의심하게 하는 것 3가지

한 전직 입학사정관의 말에 의하면 아래 4가지의 경우에 해당하는 지원자는 뽑기가 꺼려진다고 한다.  

1. GPA만 높은 학생

주립대학은 대체로 공부만 잘해도 입학이 가능하다. 다만, 요즘은 이 추세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UC (캘리포니아 대학) 계열이 공부 외에 다른 면도 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공부만 잘하는 학생은 명문대에 입학이 쉽지 않다. 고등학교 4년의 생활을 학교 성적에만 신경쓴 학생은 대학의 커뮤니티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4년 동안 한 일이 이렇게도 없나?"라고 입학사정관은 의문이 생긴다. 꼭 특별한 활동을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학교 생활은 공부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공부 외에 학교의 클럽활동, 봉사활동, 개인 취미 활동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라는 뜻이다. 

2. GPA보다 SAT 점수만 높은 학생

예전에 GPA가 3.3 정도 되는 학생이 있었다. SAT는 거의 2300 수준였다. 이 학생이 합격한 학교 중 순위가 제일 높은 학교는 NYU였다. 이 이상의 학교는 모두 불합격됐다. 오히려 GPA는 높은데 SAT가 낮은 게 더 낫다. 이런 상황은 원서에 변명이라도 넣을 수가 있는데, 학교 성적은 낮고 SAT만 높은 학생은 머리는 좋은데 학교 생활을 게을리 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이 안 된다. 

3. 에세이가 너무 좋은 경우

이건 특히 한국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이 절대 조심해야 하는 케이스다. 미국에서 살지도 않았으면서 에세이를 읽어보면 미국 백인학생이 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에세이가 있다. 이런 에세이는 99% 대형 학원의 백인 선생이 써준 에세이다.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대체로 이런 에세이를 찾아낼 수가 있다. 필자도 보면 알 수 있는데, 입학사정관들이 모를까? 한국 학생의 에세이는 절대 외국인이 써주면 안 된다. 이런 경우 원서는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아무리 뛰어난 학생이어도. 정직하지 못한 에세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마지막 4번은 그 동안 수 백명의 학생을 컨설팅해본 경험에서 나오는 필자의 조언이다. 

4. 너무 자랑하려고 애쓰는 경우

이건 보통 에세이에서 알 수가 있는데, 상위권 학생 중에 많은 경우 본인 자랑을 너무 많이 한다. 주의해야 할 것이, 명문대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스펙을 가진 학생들이 지원한다. 본인이 아무리 잘났어도 본인보다 더 뛰어난 지원자가 한두 명이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에세이 뿐만 아니라 원서에서도 본인이 자랑하고 싶다는 마음을 알 수 있는 곳이 있다. 상장을 적는 항목이나, 활동(activity)을 적는 란에 어떤 활동을 위에 쓰고, 그 설명을 어떻게 작성했느냐를 보고도 알 수가 있다. 또한 추가 내용(additional information)에 어떤 내용을 추가했는지를 봐도 알 수가 있다. 원서의 이런 많은 부분에서 학생이 잘난 척하는 학생인지 겸손한 학생인지 알 수가 있다. 

2016. 4. 27.

정말 위험한 사람들 - "AP 몇 개 해야 명문대 가나?"

동료 수학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얘기

"3년 전 한 학부모님 상담할 때,

학생 엄마: GPA가 안 좋은데 AP 몇 개를 해야 예일(Yale) 갈까요?
선생님: 못 갑니다.
학생 엄마: AP 엄청 많이 하면 갈 수 있대요.
선생님: 못 가요.

결국 AP 10+ 했지만 Top 30 다 불합격."

이건 당연한 결과다. 학교 성적이 나쁜데 AP를 10개 이상 하면 미국 입학사정관은 100% 이렇게 생각한다.

"이 학생은 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하면서 왜 쓸데없이 AP에 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까? 자기 할일이 뭔지도 모르는 학생이네." (한마디로 멍청한 학생이네.)

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불합격을 준다. 이건 그냥 상식이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미국대학 컨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로 아는척 하는 엄마, 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대학 컨설팅을 하는 학원 원장이다. 저 엄마는 분명 어느 학원이나 다른 엄마로부터 AP를 많이 해서 낮은 GPA를 보완하라고 지도를 받았을 거다. 

또 이상한 건, AP를 많이 하면 명문대를 가는 줄로 안다. AP를 많이 해서 명문대를 가는 게 아니고, 명문대 갈 정도의 수준이 되는 애들이 자연스럽게 AP를 많이 들은 거다 (학교 수업은 벌써 마스터 했으니까 더 어려운 AP를 한 거다). 능력이 되니까. 명문대 입학생 스펙을 보면 AP가 많다. 그래서 이 스펙만 보고 이런 단순한 1차원적 생각을 한다. "아, 우리 애도 AP를 많이 하면 명문대 가겠구나." AP 몇 개를 할까가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아이가 현재 어느 정도의 학업수준을 갖췄는지가 중요한 거다. 무슨 토플 몇 점 넘으면 합격 되는 줄 아는 것처럼 AP 몇 개 들으면 되는 줄 안다. 이런 무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인생 망치는 애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거다. 지금까지 이런 학생을 보거나 얘기를 들은 게 수십 명은 넘을 거다.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알고들 있다.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학생을 지도해서 학생 인생을 망치는 건 마치 무허가 의료시술을 해서 의료사고를 일으켜 다른 사람 인생을 망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하지만, 저런 그릇된 정보를 준 엄마는 뭐 좀 아는 엄마로 그바닥에서 통하니 주위 엄마들이 저 말을 들은 것이고, 저 학원 원장은 저런 솔깃한 말로 엄마들을 꼬여 부자가 된다.  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먹으면 독이 된다. 그런데 이런 독약을 우리 아이한테 마구 먹인다. 정말 위험한 사람들이다.


2016. 2. 16.

입학사정관이 제일 먼저 보는 것은? (프린스턴대학 입학처장 인터뷰)

일반적으로 합산GPA(cumulative GPA)가 일단 높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래 프린스턴대학 입학처장의 말을 들어보면 거기서 끝이 아니다.

"지원자의 원서를 받으면 제일 먼저 고등학교 성적표를 봅니다. 그리고 수강했던 과목의 난이도와 성적을 봅니다. 우리 대학에 지원할 정도면 지원자의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가장 어려운 과목들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수행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또한 만약 고등학교 처음 들어가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면 그 뒤로 향상되었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결국 아이비리그 등 최고의 명문대에 지원할 때는 쉬운 과목들로 구성된 고등학교 커리큘럼으로 4.0을 맞은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된다. 본인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과목들을 가능한 한 많이 듣고 거기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줘야 한다. 

"레귤러 과목에서 A를 받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AP 과목에서 B를 받는 게 나은가요?"라는 질문을 늘 받는다. 정답이란 있을 수 없지만, 위 입학처장의 말을 들어보면 아마 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성적표를 전체적으로 봐서 이 문제를 결정 해야지 한 과목만 딱 떼어놓고 보기는 어렵다.


2016. 2. 11.

전/현직 미국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말말말

약 7년 전의 기사였지만 아직도 적용되는 얘기이므로 소개한다.

1. 북동부의 명문 리버럴아츠대학 전 사정관 (25세)
"한 번은 2300후반대 SAT점수와 학점 4.0인 지원자가 있었다. 합격 후보자 명단에 있었는데 합격자를 추리기 위해서 학생 에세이를 다시 읽어봤다. 그런데 다른 후보의 에세이보다 조금 더 지루한 에세이였다. 그래서 탈락시켰다. 단지 에세이가 지루했기 때문에."

탑10 리버럴아츠대학 중 하나인 칼튼 칼리지
"점심 후에 원서를 보면 졸려서 아주 세세하게 못 볼 수도 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팀이 성적이 안 좋으면 그것도 내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겼으면, 합격시킬 확률도 올라간다. 이런 건 (주관적 결정) 지원자로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이런 상황인데도 학부모나 학생이 어떻게든 입학하려고 난리법석을 떠는 걸 보면 너무 웃기다."

2. 북동부의 주립대 현 사정관
"일반적으로 명문사립대보다는 덜 까다롭게 본다.  하지만, 지원자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은 늘 있다. 한 번은, 버팔로시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중독이 걸렸다. 그 다음날 그 시에서 지원한 학생은 다 짤라버렸다."

3. 현 아이비리그 사정관
"약 70%의 지원자는 우리학교에 들어올 학업능력을 갖췄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학생 10명 중 1명에게 줄 자리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마음대로 고를 수가 있다. 결국에는 지원자가 인간적으로 끌리는 학생인지 아닌지에 당락이 달려있다. 까놓고 말해서, 어떤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인간적으로 그냥 더 끌린다. 사정관은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한다: "이 학생과 같이 밥먹으러 나가고 싶을까?" 너가 만약 인간적으로 끌리지 않는 수학 천재면 아마 들어오기 힘들 거다."

4. 전 아이비리그 사정관
다트머스 대학
"중위권 대학도 상위권 지원자를 탈락시킨다. 어차피 오고싶은 학교도 아닌데 안전빵으로 지원한 걸 알기 때문에. 합격 준 후 오지 않는다면 학교 통계에도 좋지 않다."

5. 전 다트머스 사정관 조이 예거-하이만
"사정관마다 선호하는 타입이 다르다. 누구는 운동선수를 좋아하고, 누구는 SAT를 유난히 신경쓰고, 누구는 조용하고 창의적인 타입을 좋아하고."

6. 현 아이비리그 사정관
"학교에 어떤 악기연주자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거짓말이다. 어떤 입학사정관도 자기 학교 오케스트라에 어떤 악기연주자가 필요한지 알지 못한다. 오보에 연주자가 뽑혔다면, 아마 부모가 백만불 기부를 했든지 다른 이유가 있었을 거고, 오보에 연주자가 필요했다는 말은 그냥 홍보용일 거다."

7. 전 아이비리그 사정관
"VIP자녀(국회의원 등 유명인의 자녀, 기부자 자녀) 중 70% 정도만 합격한다."

8. 매사추세스의 명문 리버럴아츠대학의 전 사정관
"우리는 항상 불충분히 대변되는 백그라운드에서 뽑으려고 한다. 지원자가 만약 전형적인 뉴저지의 백인 여학생이고 원서가 그저 그렇다면 주저없이 불합격이다. 하지만, 소수인종이라면 두 번, 세 번 검토를 한다."

9. 미셸 헤르난데스 (A is for Admission의 저자며 전 다트머스 입학사정관)
"모든 아이비의 40%는 특수케이스인 학생이 들어간다: 운동선수, 소수인종, 저소득층, 레가시(부모가 동문), 기부자 자녀. 만약 지원자가 레가시이고 조기전형(얼리)에 지원하면 입학 확률이 50%는 올라간다."

명문 리버럴아츠 여학교 브린마 칼리지
"어떤 학교는 오히려 그 지역 학생의 수를 줄이려고 한다. 너무 그 지역만 대표한다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또 어떤 학교는 뉴욕의 부촌 지원자를 차별하기도 한다."

10. 스티븐 프리드펠드 (사립 대학컨설턴트, 현 프린스턴 공과대학원 사정관, 전 코넬대학 사정관)
"사립고등학교 카운셀러는 대학 사정관들과 친분이 깊다. 그래서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이 아주 유리하다."

"입학사정관은 대단한 학벌이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코넬에 있을 때 모든 사정관이 석사나 박사학위 소유자였다."

"원서는 교수진도 본다. 그래서 입학사정관은 자기가 추천한 학생이 입학해서 학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게 되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경계선에 있는 학생은 되도록 뽑으려고 하지 않는다."

다음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11. 현 아이비리그 사정관
"아이 수상실적이 나온 신문 스크랩같은 거 보내지 마라. 성적표면 충분하다."

"부모가 계속해서 사무실로 전화하면 그 아이는 거의 자동불합격이다. 입학한 후에도 그럴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부모는 질색이다."

12. 스티븐 프리드펠드
"추천서 너무 많이 보내지 마라. 3개에서 최대 4개만 보내라. 8개씩 보내지 말고. 이렇게 많이 보내면, 단점을 보완하려고 너무 애쓰는 것처럼 보인다."

"시는 절대로 보내지 마라. 먹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고등학생이 셰익스피어 수준일 가능성은 없다. 깊이 있는 글을 써라.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라."

13. 조이 예거-하이만
"발표가 난 후 한 학생 아버지가 불합격에 대한 항의를 하려고 전화를 했다. 자기가 영화와 티비프로 고문이라고 하면서. 그래서 어떤 프로냐고 물어봤더니 마침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고문였다. 그래서 재밌는 방송 뒷얘기 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 다음날 엄청난 양의 소포가 왔다. 드라마 대본, 연얘인 싸인 등이 들어있는 소포였다.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당신 아들은 절대 입학 시킬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줬다."

콜롬비아 대학


2015. 12. 9.

에세이 단어 제한으로 본 사고방식 차이

현재는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는 전직 코넬대학 입학사정관(이런 사람 참 많음), 가장 인상 깊었던 에세이가 500단어 제한에도 불구하고 1000단어 정도 된 "완벽이란 건 과대평가되었다"는 주제의 에세이. 이 에세이 내용보다도 단어수 제한을 거의 2배 넘긴 에세이를 유심히 봐줬다는 게 인상적.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 입학사정관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긴 했지만 결국 학생에게 유리한 결론이 났다는 것. 

지금은 시스템 자체에서 제한을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단어수를 정해놓기만 했지 그것을 넘겨도 원서제출에는 문제가 없었다. 실제 합격한 학생 에세이가 단어수를 넘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학부모는 문제가 되지 않느냐, 다른 학원에서는 그러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하느냐 등의 항의가 있었다. 이렇듯 우리와 그들의 사고방식 차이가 있다. 이건 국내의 많은 컨설팅에서 저지르는 실수의 한 예이지만 이렇듯 미국 사람의 이런 사고방식 또는 그들의 문화를 모르면서 도와주는 곳을 조심해야 한다. 

2015. 7. 31.

무대 뒤에서는 무슨 일이? 어떻게 하면 앰허스트에 입학할까?

미국 명문 리버럴아츠컬리지인 앰허스트 컬리지의 입학사정관 회의를 NPR에서 취재. 실제로 입학사정관들이 어떻게 지원자 원서를 보고 학생을 뽑는지 자세히 알 수가 있다. (앰허스트는 하버드만큼 들어가기 힘든 미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이다.)

[음성파일과 원문링크] Behind The Scenes: How Do You Get Into Amherst?

*****************************

RENEE MONTAGNE, host:
Spring is a mean season for high school seniors. It's college acceptance time. And if students don't get in, they never find out why.
르네(사회자): 봄은 고교졸업생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대학 합격자 발표 기간. 만약 불합격이어도 그 이유는 영원히 알 수 없다.

LINDA WERTHEIMER, host:
Was it that C in Algebra 1, the lukewarm recommendation, the essay that should have gone through spell check?
린다(사회자): 알제브라1에서 맞은 C 때문인가? 미적지근한 추천서? 스펠링체크 안 한 그 에세이 때문?

MONTAGNE: NPR's Tovia Smith got a rare chance to sit in on an admissions committee at Amherst College in Massachusetts. The liberal arts college will accept only 1,000 of more than 8,000 students who applied.
르네(사회자): NPR의 토비아 스미스가 앰허스트 컬리지의 입학사정관과 같이 원서 심사과정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 학교는 8,000명 이상 지원에 1,000명만 입학 시키는 리버럴아츠컬리지(인문단과대학)이다.

TOVIA SMITH: High school kids may imagine the admissions officials deciding their fate as a bunch of tweedy old academics in spectacles and suits. (Soundbite of door opening) But if you got in to watch them work, as I did at Amherst College, you might be surprised to find how much they look like students cramming for finals.
스미스: 학생들은 자기들 운명을 결정하는 입학사정관이 옛날 양복에 안경 쓴 늙은 교수 쯤으로 상상할 거다. (문열리는 소리) 하지만, 실제로는 이들도 학기말 시험 때문에 벼락치기를 하는 학생처럼 보이는 것을 알게 되면 놀랄 것다.

Unidentified Woman #1: I never want to see another cookie as long as I live.
여자1: 아, 과자는 이제 다시보기 싫어요 (원서심사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SMITH: About a dozen committee members squeeze around a table, covered with candy wrappers, coffee cups and their massive looseleaf binders of Amherst hopefuls.
스미스: 약 12명의 입학위원회 멤버가 책상에 둘러앉는다. 책상 위엔 사탕종이, 커피컵, 그리고 앰허스트 입학 희망자 서류로 가득찬 바인더.

Unidentified Woman #2: So we're going to start on page 522.
여자2: 자, 522페이지 시작합니다.

SMITH: This is the final stretch of the selection process. Eighty-five percent of applicants have already been weeded out. Only the creme-de-la-creme get presented to the full committee.
스미스: 여기가 심사의 마지막 단계다. 지원자의 85%는 벌써 걸러졌다. 정말 최고 중의 최고만이 이 전체회의까지 올라온다.

Ms. CHRISTINA NUEVES (Committee Member): He's a valedictorian. Started taking APs his freshman year - fives in world history, bio and U.S. history.
크리스티나 뉴베스(위원회 멤버): 얘는 전교 1등이고 9학년 때부터 AP를 들었네요. 세계사, 생물, 미국사에서 전부 5점 만점받았고요.

SMITH: Committee member Christina Nueves is one of two readers assigned to pore over this application and reduce it to the one-page, one-minute, rapid-fire review she presents to the rest of the committee.
스미스: 위원회 멤버 크리스티나는 임명된 두 명의 리더(원서를 검토하는 위원) 중 한 명이다. 원서를 한페이지, 1분짜리로 요약해서 위원회 나머지 멤버들에게 속사포같이 발표한다.

Ms. NUEVES: Vice president of the National Math Honor Society. He's part of the Math League and the Chess Club. He's a tutor, a lab assistant, does community service.
뉴베스: (이 지원자는) 전국 수학 우등생 모임에서 부회장. 수학리그와 체스클럽 멤버. 과외선생, 실험실 조교, 그리고 지역봉사활동.

SMITH: After giving his vitals, she also offers a few impressionistic notes on the student and his essays.
스미스: 이 학생의 주요포인트를 말한 후, 이 학생의 에세이에서 몇가지 느낀점을 말한다.

Ms. NUEVES: He writes a touching E-1(ph) about his work in pediatrics at a hospital. Overall, I like him.
크리스티나: 소아과 병원에서 일한 것에 대한 감동적인 얘기를 썼고, 전체적으로 저는 이 학생이 마음에 들어요.

SMITH: Clearly a superstar.
스미스: 명백한 수퍼스타인 학생이다.

Unidentified Woman #3: Alrighty. Next up.
여자3: 좋아, 그 다음.

SMITH: But he gets not a single vote, and instead ends up on the wait list.
스미스: 그런데 이 학생은 한 표도 얻지 못했다. 대신 대기자 명단에 올라갔다.

Mr. TOM PARKER (Dean of Admissions, Amherst College): You know, I think the process to anybody who is not inside it is baffling. It's perplexing.
톰 파커(입학처장): 이거는요, 밖에서 보면 많이 당황하실 거에요. 아주 혼란스럽죠.

SMITH: Amherst's Dean of Admissions Tom Parker is the first to concede the absurdity of passing on such stellar students.
스미스: 앰허스트 입학처장 톰 파커는 뛰어난 학생을 불합격 시킨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인정한다.

Mr. PARKER: It's just that these kids look remarkably similar, and we're making nuanced judgments. None of us are going to pretend that that's exact science. You know, it's a flawed process.
파커: 그냥 단지 이런 아이들은 다 비슷해 보인다는 거에요.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감으로 판단하는 거죠. 이게 과학적이지 않다는 거 다 인정합니다. 결함이 있는 절차인 거는 맞아요.

Unidentified Man #1: I like him. I thought he was pretty cool.
남자1: 난 얘가 좋아요. 멋진 애 같아요.

SMITH: And it's a highly subjective one, where decisions can turn on as little as one line in an essay.
스미스: 아주 주관적인 절차다. 에세이 한 줄 때문에 결판이 날 수도 있는.

Ms. NUEVES: He said while my parents and doctor simultaneously asked how I was feeling, only two words came out of my mouth: chicken McNuggets.
뉴베스: 에세이에 뭐라고 썼냐면, 부모님하고 의사가 동시에 어땠냐고 물었을 때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이거밖에 없었다. 치킨 너겟 (닭튀김 조각).

(Soundbite of laughter) (웃음소리)

SMITH: This one will fly, but another student's essay, read by Dean Kathleen Mayberry, will prove fatal.
스미스: 이 에세이는 먹혔다. 하지만 또 다른 에세이는 치명적였다.

Ms. KATHLEEN MAYBERRY (Dean, Amherst College): I'm troubled by one sentence in the first essay: I rarely get truly fascinated with a subject. And then he goes on - music is his exception. 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at?
캐서린 메이베리(앰허스트 학장): 난 첫 에세이의 한 문장이 마음에 걸립니다: “난 어떤 과목에도 푹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리고는 이렇게 썼어요: “그런데 음악은 예외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뭐하지?”

Mr. PARKER: My jaw dropped. I mean, that was flabbergasting.
파커: 내 입이 딱 벌어졌다. 그 에세이는 너무 기가막혔다.

SMITH: Intellectual passion is a must, says Parker. The students who get in are the ones who come across as genuine. It also helps to come across as different.
스미스: 파커가 말하길 지적 열정은 절대적이다. 합격하는 학생들은 천재같이 보이는 애들이다. 하지만, 남과 다르다는 것도 득이 된다.

Unidentified Man #2: Vice president of the Jewish Club, president of the Japanese Society, an active member of the Muslim Club, and lastly, an observant of Hindu traditions.
남자2: 유대인 클럽 부회장, 일본클럽 회장, 이슬람클럽의 활동적 멤버, 그리고 마지막으로 힌두교 전통을 실천하는 학생.

(Soundbite of laughter) (웃음소리)

Mr. PARKER: If you read, it's all it's not gimmicky. I mean, this is a kid who's interested in all of that stuff.
파커: 읽어보면 이게 다 계략적인 게 아니다. 아니, 이 친구는 정말 이 모든 거에 관심이 있다.

SMITH: The committee buys it and the kid gets in. What's surprising is how much is consensus and how much everyone relies on the vibe they get from the two initial readers.
스미스: 위원회는 믿는다. 그리고 이 학생 합격. 놀라운 것은 이 결정이 다수결 원칙이고 위원회 멤버들이 두 명의 리더가 말해주는 것에서 오는 느낌에 얼마나 의지하는지 이다.

Ms. NUEVES: Overall, a great young woman. Obviously a strong student, but I feel like I'm missing something.
뉴베스: 전체적으로 아주 뛰어난 여학생. 당연히 강한 학생인데 뭔가 좀 빠지는 느낌예요.

Mr. PARKER: You know, to make it through, you've got to have genuine enthusiasm from the readers, and it wasn't there.
파커: 이게요, 통과를 하려면, 리더로부터 절대적 지지가 있어야 해요. 근데 이 학생은 그렇지가 못했네요.

SMITH: Just missing that je ne sais quoi.
스미스: 그냥 “그 무엇이냐”가 없어요.

Mr. PARKER: Yeah, absolutely, yeah. And that's the appropriate phrase, because you can't quite name it.
파커: 그치, 맞아요, 맞아. 그리고 그게 맞는 표현예요. 뭐라고 딱 말하기가 어려워요.

SMITH: One committee member calls it the magic; another, the soul. We're trying to separate the James Browns from the James Taylors, he says, and it's a daunting task.
스미스: 한 멤버는 마법이라고 말한다. 또 한 명은 영혼이라고 한다. 이들은 제임스브라운(흑인 소울 가수)과 제임스테일러(백인 포크송 가수)를 구분하려고 한다. 이건 정말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Mr. DALE HENDRICKS (Associate Dean, Amherst College): Last night I was up and I was just like, wow. And I had a hard time sleeping, to be honest with you.
데일 헨드릭스(부학장): 어제 밤에 계속 안 자면서, 와~. 그러면서 잠들기가 힘들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SMITH: Associate Dean Dale Hendricks says the responsibility is overwhelming.
스미스: 헨드릭스가 말하길 책임감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다.

Mr. HENDRICKS: You just feel bad, and you know, you feel like there's, you know, there's probably something you could have said or done to, you know, whatever, sway the committee or something like that. But if it's just not there, it's not there.
헨드릭스: (불합격 시키면)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위원회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뭔가 했을 수 있을 것 같은, 뭔가 말을 제대로 했었어야 했다는 그런 거요. 근데 그런 게 없다면, 그냥 없는 거죠.

Ms. MAYBERRY: I think this is one of those cases that we may not feel compelled to consider further.
메이베리: 내 생각에 이 학생의 경우는 그냥 더 고려할 게 없다고 보여지는 케이스네요.

SMITH: Even for a veteran like Kathleen Mayberry, the emotion runs deep.
스미스: 베테랑인 캐서린도 감정적이 된다.

Ms. MAYBERRY: It's harder than it looks. I don't think people really realize that.
메이베리: 보기보다 어려워요. 사람들이 아마 모를 거에요.

SMITH: You're getting emotional.
스미스: 감정이 복받치네요.

Ms. MAYBERRY: I am. I'm sorry. I think kids are important.
메이베리: 네, 아 죄송해요. 애들이 워낙 중요하잖아요.

SMITH: Mayberry says she's especially moved by stories of disadvantaged kids who might have few other options. Amherst calls itself need-affirmative - it gives preferential treatment to kids who are first in their family to go to college or poor. The SP-31s, as they're called in admissions code, face a lower bar, like this kid being presented by Dean Parker.
스미스: 캐서린이 말하길, 자기는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얘기에 특히 감동 된다고 한다. 앰허스트는 이걸 “긍정적 필요”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을 가게 되는 아이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 입학코드 SP-31이라고 학장 파커가 말하는 이 학생의 경우 조건이 덜 까다롭다.

Mr. PARKER: I get an offbeat sort of bohemian sense here. He's a thinker and a seeker. Still, it will be the SP-31s that will make the difference. Accept with it, wait list without.
파커: 이 학생에게서는 색다른, 좀 보헤미안(자유분방하고 예술적, 히피적) 느낌이 오네요. 그는 사고하는 사람, 뭔가를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SP-31이라 결과에 영향을 주죠. SP-31로 평가하면 합격, 아니면 대기자죠.

Ms. MAYBERRY: Alright. So we're going to vote. Accept? One, two, three, four. My recommendation is this is one we should set aside.
메이베리: 좋아요. 투표합시다. 합격? 하나, 둘, 셋, 넷. 제 추천은 이 학생은 잠시 보류하는 겁니다.

Mr. PARKER: In some cases, if it's a split decision, there can be kind of gasps or there appears to be real pain.
파커: 어떤 경우 의견이 갈리면, 숨이 턱 막히거나 좀 고통스럽죠.

SMITH: Parker says those applications can be set aside both to spare one member's feelings and to protect the committee as a whole.
스미스: 이런 경우의 원서는 보류한다. 멤버의 감정도 식히고 위원회 전체를 위해서라도.

Mr. PARKER: You can end up with one group pitted against another group and, you know, with people voting spitefully. Oh, so you don't support mine? Well, tomorrow I'll have my chance. It's a human tendency.
파커: 한 그룹과 다른 그룹의 싸움이 될 수가 있어요. 한 쪽에서 앙심을 갖고 투표할 수도 있죠. “어? 내 의견에 동의 안 해? 좋아, 내일 투표할 때 어디 두고보자.” 인간의 성향이죠.

SMITH: This year, none of the set-asides will make it. There are already too many in the yes pile and members will soon have to make the really impossible decisions to pull some out.
스미스: 이번 해에는 이 보류 중에 통과한 케이스는 없을 거다. 왜냐하면 투표에서 “통과"한 원서 더미가 너무 많이 쌓였다. 이제 곧 이중에서 누군가를 빼기 위해 불가능한 일을 해야 한다.

Mr. PARKER: There is going to come a point where it's going to be very close to, you know, closing your eyes and doing that, because we're exhausting the meaningful criteria to separate John from Mary. For that group, it's effectively a lottery. It really is.
파커: 너무 결정하기 힘들어서 차라리 눈을 감고 그냥 찍게 되는 경우까지도 가죠. 왜냐하면 존하고 매리를 구분하는 모든 잣대가 바닥이 났기 때문이죠. 그런 케이스는 말 그대로 뽑기에요. 정말예요.

SMITH: Parker concedes it's a disturbing notion to many high achievers, but in an odd way he hopes it may also be a kind of relief to kids to know that the decision is a little random and not a referendum on their worth. It's kind of like that old break-up line: it's not you, it's me.
스미스: 훌륭한 학생들이 보면 이건 참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거라고 파커도 인정한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합격/불합격 판정이 랜덤한 거지 그들의 가치를 결정적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고 보면 약간의 위안이 될 수도 있다. 이게 그런 거 있죠, 왜 연인이랑 헤어질 때 하는 말: 너 때문이 아냐, 나 때문야.

Mr. PARKER: Yes, indeed. There are years that it's great to be a runner and there are years that it's great to be a lacrosse player, and there are years that it's great to play the piccolo and there are years that it's great to play the piano. But the candidate doesn't know that.
파커: 정말 그래요. 육상선수가 잘 뽑히는 해가 있고, 또 라크로스선수가 잘 뽑힌 해가 있죠. 피콜로 연주하는 게 좋은 해가 있고 또 다른 해는 피아노요. 하지만 지원자는 그걸 모르죠.

SMITH: Parker will spend most of the next month trying to reassure kids a rejection is not the end of the world.
스미스: 파커는 다음 달 대부분을 불합격자들에게 이게 인생의 끝이 아니라고 설득하는데 보낼 거다.

Mr. PARKER: Hard as it is to imagine, it is going to be OK. I mean, you know, I've had the great privilege of turning down at least one Rhodes Scholar.
파커: 상상하기 힘들긴 하지만, 괜찮을 거에요. 이런 거죠, 로드 스칼러를 불합격시킨 영광도 있었죠.

Unidentified Man #3: That's it, folks.
남자3: 다 끝났습니다, 여러분.

(Soundbite of applause) (박수소리)

Mr. PARKER: Good job, guys.
파커: 모두 안녕.

SMITH: When decisions are finally done, the irony is not lost on Parker that the tables will totally turn. As he puts it, these kids that we've been tormenting now have three or four acceptance letters and now we have to wait to see if they'll accept us.
스미스: 모든 결정이 이루어지면, 이제 입장이 바뀐다는 아이러니를 파커는 잘 안다. 그가 말하길, 우리가 그렇게 고통을 줬던 이 애들이 이제 서너 개의 합격통지를 받을 거고, 이제 우리를 받아줄지 지켜봐야죠.


2015. 7. 13.

말도 안 되는 컨설팅의 꼼수

1. "입학사정관과 커넥션이 있어서...." "내가 입학처에 전화해주면..." "내가 과거 00학교 입학사정관여서..."

이런 사람들의 "빽"으로 들어간 학생의 케이스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렇게 해서 누가 들어갔다면 그 뒤로 줄지어 계속 생기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뒷거래로 아이 미래를 결정하겠다면 내 자신이 좋은 부모인가 아닌가 깊이 반성해야 한다.

2. "전미 000협회 정회원" "미국 대학 000 정회원"

개인병원 사무실에 가보면 "미국 000학회 정회원, 미국 00대학 00회원,...." 등을 볼 수가 있다. 대학 컨설팅 업계도 이런 게 유행인지 무슨 조직의 정회원, 이사 등등을 볼 수가 있는데, 컨설턴트의 이런 직함이 우리 아이 원서와 "직접적으로" 무슨 연관이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 아무리 "전미 입학처장 이사회" 이사더라도 한 아이의 입학 여부는 결정할 수가 없다. 이런 분 중에 실제 관련 일을 많이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등록만 한 회원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겉모습"에 큰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 이런 분보다 학교 카운셀러한테나 더 신경을 쓰는 게 낫다.

3. 브로커는 무조건 아니다.

"빽"으로 우리 아이를 명문대에 넣고 싶으면 그 학교 입학사정관을 직접 매수하는 게 유일하게 확실한 방법이다.  실제로 미국 부모 중에는 입학사정관에게 드러나지않게 유혹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돈이나 식사 등의 금품대접만이 아니라 나중에 원하는 회사에 취직까지 시켜주겠다고까지 한다. "빽"으로 우리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고 싶으면 이정도는 해야지 무슨 아는 사람이나 브로커를 통하나? 중간 상인을 거치는 거래치고 득보는 소비자 없다. 할려면 직거래를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