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 사이트 참조:
http://www.champjump.com/
2015. 7. 14.
2014. 10. 2.
[세미나 공지] 2016 새로 바뀌는 SAT 예상 문제와 대비 방법
[미국 대학 준비 설명회]
내용: 2016 봄부터 출제 되는 새 SAT 문제 분석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영어 공부 방법 소개
대상: 국제/외국인 학교, 특목고에 재학 또는 유학 중인 8-10학년생 학부모
일시: 10/7(화) 10:00 - 12:30
장소문의 및 예약(필수):
- 070-8846-0612
- koop.hello@gmail.com
(반드시 학생 이름/학교와 학년/연락처 기재)
- koop.hello@gmail.com
(반드시 학생 이름/학교와 학년/연락처 기재)
2014. 7. 4.
2014. 5. 25.
[사회/교육/문화활동] 아시안 인스티튜트의 고등학생을 위한 세미나
경희대학교의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인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교수의 세미나 안내.
사회 문화에 관심있는 학생이 참여하기 좋은 내용이라고 보여짐.
싸이트 링크: http://circlesandsquares.asia/
고등학생위주의 토론:
“작은 세미나” (고등학생을 위해서)
“교육에는 ‘무엇’ 이 없다”
2014년 5월 27일 (화) 오후 6시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거운 것이다”
2014년 6월 3일 (화) 오후 6시
“언론, 잃어버리다”
2014년 6월 10일 (화) 오후 6시
2014년 6월 17일 (화) 오후 6시
“문화와 관습, 우리가 신경써오지 않았던 것들”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 EPASTREICH@GMAIL.COM로 연락 주세요
사회 문화에 관심있는 학생이 참여하기 좋은 내용이라고 보여짐.
싸이트 링크: http://circlesandsquares.asia/
고등학생위주의 토론:
“작은 세미나” (고등학생을 위해서)
“교육에는 ‘무엇’ 이 없다”
2014년 5월 27일 (화) 오후 6시
“지식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거운 것이다”
2014년 6월 3일 (화) 오후 6시
“언론, 잃어버리다”
2014년 6월 10일 (화) 오후 6시
2014년 6월 17일 (화) 오후 6시
“문화와 관습, 우리가 신경써오지 않았던 것들”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 EPASTREICH@GMAIL.COM로 연락 주세요
장소: 장충동 2가 아도라 타워 #703 (02-734-7727)
http://pastreich.files.wordpress.com/2014/05/asia-institute-map-with.png
2014. 5. 9.
[외부강연] 한양대 경영학과 초청 강연
엄마 좀 데리고 다니지 마라
- 인터뷰 갈 때 엄마 데리고 가는 예
- 병원갈 때 엄마랑 같이 가는 예
- 병가 낼 때 엄마가 회사에 전화하는 예
- 엄마가 학원 안 끊어주면 혼자 공부 할 줄 모르는 예
Life Hack #2
주제파악을 해라
- 본인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고자하는 곳만 바라보는 경우
- 큰 결심, 큰 구호 외치지만 정작 작은 것도 제대로 못 지키는 일상생활
Life Hack #3
외형 좀 그만 따지고 두뇌근육 좀 키워라
- 글의 내용보다 글씨나 문장력, 어휘의 난이도를 더 따지는 우리 시각
- 테크닉으로 원하는 결과만 뽑는 게 목표인 우리 마인드
Life Hack #4
제발 읽어라. 영어 좀
- 영어는 한 나라의 언어가 아니고 인터넷 언어다
-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영어를 읽어라
- 독서의 중요성
Life Hack #5
경거망동 하지 마라
- “빠른 정보, 정확한 예측, 단기간에 원하는 결과를,...”의 허구성
- 냄비 근성 = 미시적 시각 → 단명
Life Hack #6
Decision Paralysis (의사결정 마비)에 빠지지 마라
- 정보가 너무 많으면 decision paralysis에 빠진다
- Noise와 signal을 구별해라 → Diagnostic Thinking (진단 사고방식)
- 즉석 해결책과 근본 해결책의 구분 (신호등 없는 사거리 운전법)
Life Hack #7
사후분석과 미래예측의 상관관계 = 0
- 미래예측은 갖다 버려라. 인생의 판단을 왜 점장이의 말에...
Life Hack #8
인생은 두뇌 싸움이 아니고 시간 싸움이다
- 어차피 긴 인생 오래하는 놈이 이긴다.
- “당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하루에 24시간 일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며 일해라 -마크 큐반 -”
- “너무 힘들고 지칠 때 아사다 마오를 생각했다 - 김연아 -”
Life Hack #9
머리만 쓰지 말고 몸을 써라
- 시스템에 몸을 맡기면 그 시스템이 자신을 개선시킬 거라는 생각 버려라
- 직접 몸으로 해라
Life Hack #10
Be Analog, not digital
- 인간의 일은 아날로그다
- 전부 디지털 마인드일 때 너는 아날로그 마인드를 가져라
- SNS 그만하고 책을 읽어라
Life Hack #11
취업은 소개팅이다
- 마음에 들면 뽑는 거지 스펙이 문제가 아니다
Life Hack #12
어디든 들어가라
- 노는 것보다 낫다
Life Hack #13
2+년의 숙성기간이 필요하다
- 조금 아쉬운 직장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아라
Life Hack #14
Entitlement 내세우지 마라
- 아무리 학벌이 좋고 대학교 때 난다긴다 해도 사회 나오면 딱가리다.
- SKY 나와도 복사시키면 열심히 복사해라.
Life Hack #15
결과 vs 과정
- 마라톤 출발신호에 전속력으로 달려나가는 바보짓 좀 하지 마라
- 어차피 1km도 못 가서 지친다. 앞으로 40km 더 남은 걸 생각해라.
2013. 3. 31.
[내일신문 칼럼] 미국 대학 준비에 대한 오해 몇 가지
[2차 세미나 안내]
미국 대학 준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 왜 남들과 같은 전략으로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가?
일시: 2/28 (목) 오전 10시 – 12시
장소/예약 문의: 070-8846-0612
오늘은 미국대학을 준비할 때 흔히 듣는 오해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SAT에 관련된 오해에 대해서 보자.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가 SAT를 요구 안 해도, 또 나중에 ACT를 보더라도, SAT는 공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SAT 공부는 학교 입학자격 요건만 충족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미국대학에서 받을 영어수업의 준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대학교 영어수업의 선행학습으로 생각해도 과언은 아니다. SAT 준비를 단순히 미국대학을 가기 위한 자격증시험 준비로만 생각하는 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다.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대를 얻기 위해서, 유명하고 비법을 보유한 학원/강사를 찾아간다. 이렇게 해서 원하는 점수대의 성적을 얻었고, 목표달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게 끝일까?
SAT는 대학교 수준의 독해능력과 단어를 테스트하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그 점수를 보고 대학교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지 판단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학원 수업을 열심히 해서 SAT 리딩에서 650점을 맞았다. 솔직히 SAT 650점은 미국에서 유학생활 3년 정도 하고 단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얻기 어려운 점수는 아니다. 이렇게 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고 가정해보자. 점수야 학교에서 원하는 수준은 되었지만, 그렇다고 이 학생이 그 학교에 가서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준비가 된 것이냐 하면 그건 또 다른 문제다. 분명히 비슷한 점수를 맞은 미국학생들만큼의 영어실력은 안될 거다. 하지만 서류상으로 그런 줄 알고 학교에서는 뽑았을 거다. 이렇게 간 학생 중 많은 경우는 1학년 때부터 학업에 부담을 느끼고 심지어는 중도하차도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명문대 들어가면 좋은가?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SAT를 공부할 때 점수 올리는 것에만 노력하지 말고, 영어실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수업을 들어도 영어실력을 향상해주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거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대학교 들어가서 그 대가를 치르게 되기 때문이다. SAT는 족보를 가지고 유형을 외워서 점수 내는 자격증 시험이 아니다. 그야말로 영어 독해/논리/문법/작문의 테스트다. 이 항목들을 제대로 준비하라는 거다. 시험점수 높이는 방법만 배우지 말고. 영어실력이 늘면 점수는 자연히 오른다.
기출문제에 대한 오해도 있다. 무조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점수가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 당연히 실제 시험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이것은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었을 때다. 필자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영어 실력도 안되면서 무조건 기출 문제를 찾는 학생들이 있다.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지문 내용은 제대로 파악도 못 했으면서 문제는 더 풀고 싶어한다. (사실 이게 학생만 탓할 문제는 아니다.) 기출문제의 개수는 한정되어있다. 이 한정된 세트의 문제를 다 풀고 나면, 더는 공부할 교재가 없다. 그런데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학생들이 이렇게 기출문제를 미리 다 풀어놓으면, 영어 실력은 늘지도 않았는데 중요한 시험 자료들은 이미 다 봐버린 상태가 된다. 그래서 그다음에 다시 학원 수업을 받게 되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문제들을 다시 보게 된다. “선생님 새 문제 없어요?”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제대로 된 실력의 검증이 안 된다. 이러면 학원에서 본 모의고사와 실제 시험에서의 점수에 괴리가 생긴다 --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점수가 나온다. 실제로 이런 결과를 낸 학생들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 단어를 아주 열심히 해서 점수가 어쩌다 잘 나와도 높게는 600 중반대, 보통은 500 후반대이고 대부분 거기서 멈춘다. 이래서 영어실력 얘기가 다시 나오게 된다. 점수가 어디서 멈췄다는 것은 영어실력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거다. 영어 실력은 늘지 않고 기출문제같이 어떤 특별한 자료를 공부해서 고득점을 얻겠다는 기대는 안 했으면 좋겠다. 또 반복되는 얘기지만, 그렇게 해서 리딩 600을 요구하는 학교에 들어가도 그 학생의 학업생활은 녹록하지 않을 거다. 어디서 구할 수 없는 기출문제가 있으면 귀가 쫑긋한다.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이 피해도 봤다 -- 시험지 유출 사건.) 마치 다른 사람이 못 풀어본 문제를 풀면 자기만 점수가 오를 거라고 믿는 것인가? 영어실력이나 키워라.
마지막으로 원서 에세이에 대한 오해다. 잘 쓴 에세이가 성적이나 다른 모자라는 부분을 보완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여줄 거로 생각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원서 에세이는 물론 신중을 기해서 잘 써야 한다. 에세이에는 범해서는 안 될 오류들, 입학 사정관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 등이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정말 감동적인 에세이를 썼다고 해서 합격할 가능성이 있겠다고 희망을 품는 것은 오산이다. 이런 에세이가 학생의 사람됨에 대한 인식에는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 하지만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학은 우선 공부를 잘하고, 인격이 있고, 그리고 본인의 인생을 바쁘게 잘 꾸려온 학생을 뽑는다. 글을 잘 썼다고 뽑아주지는 않는다. 합격자에게 학교 관계자가 늘 하는 말이 있다. “난 네 에세이를 기억해. 정말 감동적인 에세이야.” 하지만 이건 합격했으니까 하는 말이다. 그 합격생보다 더 좋은 에세이를 쓴 수많은 불합격생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필자는 어떤 에세이를 보면 불합격될지는 안다. 하지만 어떤 에세이가 합격시켜 줄지는 모른다. 그런 에세이는 없기 때문이다.
(내일신문 2/22/2013)
미국 대학 준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 왜 남들과 같은 전략으로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가?
일시: 2/28 (목) 오전 10시 – 12시
장소/예약 문의: 070-8846-0612
오늘은 미국대학을 준비할 때 흔히 듣는 오해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SAT에 관련된 오해에 대해서 보자.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가 SAT를 요구 안 해도, 또 나중에 ACT를 보더라도, SAT는 공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SAT 공부는 학교 입학자격 요건만 충족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미국대학에서 받을 영어수업의 준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대학교 영어수업의 선행학습으로 생각해도 과언은 아니다. SAT 준비를 단순히 미국대학을 가기 위한 자격증시험 준비로만 생각하는 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다.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대를 얻기 위해서, 유명하고 비법을 보유한 학원/강사를 찾아간다. 이렇게 해서 원하는 점수대의 성적을 얻었고, 목표달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게 끝일까?
SAT는 대학교 수준의 독해능력과 단어를 테스트하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그 점수를 보고 대학교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지 판단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학원 수업을 열심히 해서 SAT 리딩에서 650점을 맞았다. 솔직히 SAT 650점은 미국에서 유학생활 3년 정도 하고 단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얻기 어려운 점수는 아니다. 이렇게 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고 가정해보자. 점수야 학교에서 원하는 수준은 되었지만, 그렇다고 이 학생이 그 학교에 가서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준비가 된 것이냐 하면 그건 또 다른 문제다. 분명히 비슷한 점수를 맞은 미국학생들만큼의 영어실력은 안될 거다. 하지만 서류상으로 그런 줄 알고 학교에서는 뽑았을 거다. 이렇게 간 학생 중 많은 경우는 1학년 때부터 학업에 부담을 느끼고 심지어는 중도하차도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명문대 들어가면 좋은가?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SAT를 공부할 때 점수 올리는 것에만 노력하지 말고, 영어실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수업을 들어도 영어실력을 향상해주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거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대학교 들어가서 그 대가를 치르게 되기 때문이다. SAT는 족보를 가지고 유형을 외워서 점수 내는 자격증 시험이 아니다. 그야말로 영어 독해/논리/문법/작문의 테스트다. 이 항목들을 제대로 준비하라는 거다. 시험점수 높이는 방법만 배우지 말고. 영어실력이 늘면 점수는 자연히 오른다.
기출문제에 대한 오해도 있다. 무조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점수가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 당연히 실제 시험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이것은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었을 때다. 필자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영어 실력도 안되면서 무조건 기출 문제를 찾는 학생들이 있다.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지문 내용은 제대로 파악도 못 했으면서 문제는 더 풀고 싶어한다. (사실 이게 학생만 탓할 문제는 아니다.) 기출문제의 개수는 한정되어있다. 이 한정된 세트의 문제를 다 풀고 나면, 더는 공부할 교재가 없다. 그런데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학생들이 이렇게 기출문제를 미리 다 풀어놓으면, 영어 실력은 늘지도 않았는데 중요한 시험 자료들은 이미 다 봐버린 상태가 된다. 그래서 그다음에 다시 학원 수업을 받게 되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문제들을 다시 보게 된다. “선생님 새 문제 없어요?”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제대로 된 실력의 검증이 안 된다. 이러면 학원에서 본 모의고사와 실제 시험에서의 점수에 괴리가 생긴다 --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점수가 나온다. 실제로 이런 결과를 낸 학생들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 단어를 아주 열심히 해서 점수가 어쩌다 잘 나와도 높게는 600 중반대, 보통은 500 후반대이고 대부분 거기서 멈춘다. 이래서 영어실력 얘기가 다시 나오게 된다. 점수가 어디서 멈췄다는 것은 영어실력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거다. 영어 실력은 늘지 않고 기출문제같이 어떤 특별한 자료를 공부해서 고득점을 얻겠다는 기대는 안 했으면 좋겠다. 또 반복되는 얘기지만, 그렇게 해서 리딩 600을 요구하는 학교에 들어가도 그 학생의 학업생활은 녹록하지 않을 거다. 어디서 구할 수 없는 기출문제가 있으면 귀가 쫑긋한다.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이 피해도 봤다 -- 시험지 유출 사건.) 마치 다른 사람이 못 풀어본 문제를 풀면 자기만 점수가 오를 거라고 믿는 것인가? 영어실력이나 키워라.
마지막으로 원서 에세이에 대한 오해다. 잘 쓴 에세이가 성적이나 다른 모자라는 부분을 보완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여줄 거로 생각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원서 에세이는 물론 신중을 기해서 잘 써야 한다. 에세이에는 범해서는 안 될 오류들, 입학 사정관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 등이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정말 감동적인 에세이를 썼다고 해서 합격할 가능성이 있겠다고 희망을 품는 것은 오산이다. 이런 에세이가 학생의 사람됨에 대한 인식에는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 하지만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학은 우선 공부를 잘하고, 인격이 있고, 그리고 본인의 인생을 바쁘게 잘 꾸려온 학생을 뽑는다. 글을 잘 썼다고 뽑아주지는 않는다. 합격자에게 학교 관계자가 늘 하는 말이 있다. “난 네 에세이를 기억해. 정말 감동적인 에세이야.” 하지만 이건 합격했으니까 하는 말이다. 그 합격생보다 더 좋은 에세이를 쓴 수많은 불합격생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필자는 어떤 에세이를 보면 불합격될지는 안다. 하지만 어떤 에세이가 합격시켜 줄지는 모른다. 그런 에세이는 없기 때문이다.
(내일신문 2/22/2013)
2013. 1. 24.
[공지] Koop의 1차 세미나 "SAT와 미국대학 컨설팅의 숨겨진 진실"
일시: 1/31(목), 오전 10-12시
취지: 미국대학 지원 관련해서 기존에 잘못 알려진 속설들을 파헤쳐 학생과 부모님께서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대학 지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
예약: 010.9206.0612, kew.koop@gmail.com
자리가 적은 관계로 필히 예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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